‘이택근 결혼’, 예비신부는 3살 연하 미모의 치과의사…웨딩 사진보니 “대박!”

입력 2014-12-05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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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결혼

‘이택근 결혼’

넥센 히어로즈 이택근(34)이 3세 연하 미모의 치과의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택근은 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신부 김연선(31)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김연선 양은 현재 치과의사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여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택근, 김연선 커플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차후에 떠날 예정이다.

결혼식 주례는 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이사가 맡을 예정이며, 방송인 이휘재가 사회를, 가수 이정과 홍경민이 축가를 책임진다.

한편, 이택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택근 결혼, 대박", "이택근 결혼, 부러워요", "이택근 결혼, 예쁜데 치과의사까지", "이택근 결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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