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 우, 바비-도끼와 지상파 첫 무대 7일 ‘인기가요’

입력 2014-12-05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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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마스타 우가 12월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이리와봐’ 지상파 첫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3일 개최된 MAMA를 통해 바비(BOBBY), 도끼(Dok2)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던 마스타 우는 이번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음악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이리와봐’는 마스타 우와 함께YG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오랜 친구인 테디(TEDDY)와 CHOICE37이 공동작곡, 마스타 우, 도끼, 바비 공동작사, CHOICE37이 편곡한 곡. 강렬한 힙합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백그라운드의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YG의 테디, CHOICE37를 비롯해 일리네어의 빈지노, 더 콰이엇, 코홀트의 오케이션, 키스에이프, 제이올데이, DJ Soulscape 등 레이블과 세대를 초월한 힙합 뮤지션들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영국의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 역시 이번 ‘이리와봐’를 두고 “마스타 우와 도끼, 바비의 환상적인 조합”이라고 호평을 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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