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물오른 미모 아닌 아찔美’…男心 특 저격!

입력 2014-12-07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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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의 파격적인 화보 메이킹 필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남성매거진 맥심 코리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0월호에 실린 서유리의 화보 메이킹 필름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서유리는 메이드를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신비스러운 섹시미를 자아내고 있다. 요염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짧은 치마가 드러나자 스태프가 서둘러 속옷을 가리는 등 보일듯 말듯한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그는 맥심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집적대는 남자들 중 괜찮은 남자가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마음에 들면 적극적으로 눈 맞추고 웃는다. 리액션도 잘 해준다”고 답했다.

이어 승률에 대해서는 “10전 9승”이라며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그리고 파격적인 코스프레를 할 때 기분을 묻는 질문에는 “일단 용기가 생긴다. 얼굴에 철판 깐을 기분이랄까. 배우가 특정 역할로 분장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캐릭터에 이입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7일 넥슨은 자사의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인 ‘2014 던파 페스티벌’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서유리가 MC 허준과 사회를 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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