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박명수 부인이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건가 싶다.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됐더라"며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손사래를 치며 "우리 부인은 방송에 관심이 없다. 사진이 잘나와서 실수로 올린 것 같다"고 해명했지만, 하하는 "박명수 부인이 평소에도 흥이 많다. 내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는 손님을 붙잡고 '박명수 부인'이라고 본인 소개를 한다"고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가 화제가 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명수 아내인 한수민 씨가 운영하는 병원 홈페이지 의료진 소개란의 프로필 사진들이 게재됐다.
박명수 부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고려대 의대 졸업,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우월한 스펙이 눈에 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대박”, “박명수 부인 한수민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