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카메라 앞에서 차렷! ‘가장 얌전한 순간’

입력 2014-12-08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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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출처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달력 제작에 나섰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달력을 제작하기 위해 대한, 민국, 만세에게 똑같은 한복을 입혔다.

한복을 입은 삼둥이는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정작 삼둥이는 한복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쓰고 있던 모자를 벗거나, 자동차에 올라타는 등 장난을 치기시작했다. 특히 둘째 민국이는 버선발로 뛰어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아빠 좀 도와 달라. (벽에) 잠깐만 기대고 있어 달라”고 애원했다. 결국 송일국은 삼둥이에 영상을 보여주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마침내 나란히 손을 잡고 있는 선 삼둥이의 모습에 송일국은 “셋이 손잡고 있는 것 좀 봐라. 아유, 미치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꽃도령 달력 사고 싶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정말 좋은 아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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