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해트트릭 메시, 네이마르의 품에 안겨 ‘환호’… 평점 10점 ‘퍼펙트’

입력 2014-12-08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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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해트트릭 메시’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FC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의 경기.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팀의 첫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팀 동료 네이마르의 축하를 받고 있다.

메시는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5-1 완승을 이끌었다.

메시의 해트트릭은 올 시즌 세 번째. 특히 최근 4경기에서 3차례나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경이로운 골 행진을 기록했다.

메시는 이날 해트트릭으로 프리메라리가에서 개인통산 21번째 해트트릭을 작성, 역대 1~3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전 레알 마드리드), 텔모 사라(전 라틀레틱 빌바오·이상 22회)의 기록에도 바짝 다가섰다.

메시의 라이벌 호날두는 전날 셀타 비고와의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이 부문 선두로 올라선 바 있다.

한편 경기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 평점 10점을 매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해트트릭 메시, 입이 쩍~”, “해트트릭 메시, 대단하단 말밖엔”, “해트트릭 메시, 또 신기록 세울듯”, “해트트릭 메시, 그야말로 골 넣는 기계”, “해트트릭 메시, 역시 최고의 선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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