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키도, 제23회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수상 영예

입력 2014-12-08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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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탑독의 멤버 키도가 제23회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키도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의 문화예술 분야 신지식인으로 인증패를 수여 받는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은 학력에 상관없이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일하는 혁신적인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 대한민국 신지식인연합회의 공정한 심사로 선발된다.

소속사인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키도는 문화예술에 질 높은 국제화를 위해 활동하고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신지식인 상을 받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끊임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키도 역시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시작으로 프로듀싱을 겸한 아이돌이라는 걸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힘이 되어준 부모님, 멤버들,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며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키도는 자신이 속한 그룹 탑독의 멤버들과 함께 앞으로 있을 해외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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