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다크석율’ 비하인드컷…훈훈하거나 시크하거나

입력 2014-12-08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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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변요한, ‘다크석율’ 비하인드컷…훈훈하거나 시크하거나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다크석율’ 변요한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진중하게 대사를 외우며 다크석율의 모습을 엿 보이는가 하면, 대기실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장난스럽게 소파에 기대 앉아 대본을 보고 있다.

또한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 등 기분 좋은 석율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세트장에 들어선 순간 감정을 잡을 때는 웃음기 사라진 석율의 얼굴로 완벽히 몰입. 천상 배우의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대기시간마저도 한석율스러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신예 변요한은 한은 한 순간의 흐트러짐 없이 시청자들을 만족. 200%의 캐릭터 싱크로율로 ‘미생’의 최대 수확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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