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조기진단 중요한 류마티스관절염, 한방치료가 좋아

입력 2014-12-09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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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한의원 나세종 원장

이제 12월 초순이지만 겨울의 한복판에 와있는 것처럼 날씨가 추워졌다. 이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아침마다 일어나기가 힘들어지는데 관절이 굳는 듯한 증상이 있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은 활막 조직을 침범하는 만성진행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일반적으로 관절손상, 만성통증, 강직과 기능적 손상이 뒤따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류마티스관절염이 생기더라도 일반인들은 곧바로 병원을 찾기보다는 치료를 미룬다. 하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은 환자의 90%가 발병 2년 내에 관절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안타깝게도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 질환의 발병원인을 유전적인 요인, 환경, 면역, 호르몬 등과 관련 있다고 보고 있다. 여성은 출산 이후 냉기나 신체적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직후에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면역력 길러주는 AIR프로그램으로 치료해주는 것이 좋아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력 저하를 파악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회복시켜주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을 통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AIR프로그램은 면역계를 정상화시키는 치료법으로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눈에 띄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치료방법으로는 몸의 순환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왕뜸치료와 면역봉독약침을 사용하거나 신정을 보충해 근본적인 면역력의 정상화를 유도하는 화수음양단과 진수고 등의 방법을 활용한다.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은 초기, 중기, 후기 총 1년간의 꾸준한 치료를 통해서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고 있다. 치료가 끝난 후에도 환자 스스로의 관리만으로도 질환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한의학적인 면역치료는 표면적인 증상이나 염증 완화에 초점을 둔 약물치료에 비해서 재발없는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해 면역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다.

이런 방법으로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한 후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가 필요하다. 우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의 영양을 관리하기 위해 영양소가 고른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에 위치하고 있다. 평소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지스한의원 나세종 원장|서울대학교 입학·동국대학교 한의학과 졸업·대한한방류마티스학회 정회원·한방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대한중경의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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