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김태리, 반전 매력으로 광고계 샛별로 떠올라 ’대박’

입력 2014-12-09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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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사진|모호필름·용필름

'신인배우 김태리'

배우 김태리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광고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김태리는 광고계의 꽃이라 불리는 화장품 광고에 출연 한 것에 이어 통신사 SK 광고, ‘문화 체육 관광부’ 광고에 연이어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 광고에서 신인 여배우 김태리의 다양한 이미지 변신이 눈에 띈다.

SK 텔레콤 ‘마음을 전하는 100년의 편지’편에 출연해 웨딩드레스 입은 결혼식 당일 신부의 수줍은 모습을 표현했고, ‘문화 체육 관광부’ 광고에서는 10대 소녀다운 신선함과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김태리는 이국적인 느낌과 개성강한 외모로 촬영 관계자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리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측은 “김태리는 출연 광고마다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 것이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 같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신인배우 김태리, 우와 예쁘다" "신인배우 김태리, 뉴페이스 좋다" "신인배우 김태리, 예쁘네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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