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가이’ 박시환, 소속사 둥지틀고 정규앨범 준비

입력 2014-12-09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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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의 박시환이 새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중이다.

Mnet '슈퍼스타K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시환은 최근 토탈셋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 자신의 색깔을 담은 정규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박시환은 유수의 유명 작곡가 및 프로듀서와 정규앨범을 위한 접촉 및 준비 작업중이다"라며 "내년 초 박시환이 가진 보이스 컬러가 최대한 발현된 앨범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환은 지난 4월 데뷔 첫 미니앨범 'Spring Awakening'을 발표하고 '할 수 있는 건 없다' 와 '다만 그대를' 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토탈셋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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