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빗 로버트슨.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의 공백을 메우며 이번 자유계약(FA)시장 ‘불펜 최대어’로 불린 데이빗 로버트슨(29)이 흰색 양말을 신게 됐다.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9일(한국시각) 로버트슨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4년간 4600만 달러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는 당초 로버트슨이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조나단 파펠본의 4년간 500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나 최근 앤드류 밀러(29)가 따낸 4년 3600만 달러를 상회하는 계약.
앞서 로버트슨은 역시 마무리 투수를 구하고 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행선지는 시카고였다.
이제 뉴욕 양키스는 로버트슨 영입에 성공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부터 2015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한 장을 넘겨받게 됐다.
앞서 로버트슨은 뉴욕 양키스의 1년 1530만 달러에 달하는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뒤 FA 시장에 나온 바 있다.
로버트슨은 이번 시즌 첫 풀타임 마무리 투수 자리를 맡았고, 63경기에 등판해 64 1/3이닝을 던지며 4승 5패 39세이브와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다.
특히 로버트슨은 셋업맨 시절 리베라 앞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지난 2011년에는 34홀드와 평균자책점 1.08을 기록하며 최고의 기량을 자랑했다.
이후 로버트슨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30홀드 이상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셋업맨으로 자리잡았고, 이번 시즌 마무리 자리를 물려받았다.
한편, 마무리 투수를 붙잡지 못한 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즌 셋업맨 역할을 충실히 해낸 델린 베탄시스에게 뒷문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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