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임효성 부부, 아들 임유 데리고 대만 行

입력 2014-12-10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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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임효성 부부와 아들 임유의 소탈한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끈다.

슈-임효성부부는 지난 6일 MBC 퀸의 '휴(休)먼다큐 부부일기' 촬영차 대만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와 그의 남편 임효성이 캐주얼한 패딩점퍼를 입고 아들 임유를 안고 다정하게 셀카봉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임효성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슈의 모습은 진한 가족애와 연예인답지 않은 소탈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MBC 퀸 '휴(休)먼다큐 부부일기'는 연예인 부부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을 매개로 서로에게 차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소통과 이해를 통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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