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모델 발탁…뱀파이어 미모

입력 2014-12-10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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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코스메틱 브랜드 ‘마유엑스(MAEU-X)’의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중국활동에 이어 국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내 활동 재개를 알려온 가수 채연은 성원제약의 코스메틱 브랜드 ‘마유엑스(MAEU-X)’ 광고 모델로 선정돼 변함없는 미모의 건재함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성원제약 이선정 대표는 “마유엑스(MAEU-X) 제품이 중국대륙에서 선점한 것과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채연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앞두고 국내시장 점유라는 같은 목표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판단으로 채연을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

이어 “뱀파이어 미모의 채연은 이번 광고를 통해 마유엑스(MAEU-X) 동안크림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여자들의 최강동안 워너비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채연측 관계자는 "이번 광고 컨셉은 럭셔리(Luxury), 러블리(Lovely), 섹시(Sexy), 퓨어(Pure) 4가지 이미지로 채연이 발산할 4色 매력을 광고속에 충분히 녹여낼 예정"이라 전하며 "특히 제주산 청정 발효 마유를 원재료로 사용해 중국에서 먼저 출시되어 채연 자신도 알고 있는 제품으로 광고 모델 발탁에 큰 기쁨을 비췄다"고 전했다.

한편 채연은 지난 7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를 마쳤으며 오늘(10일) KBS2 '비타민', 12일 종합편성채널인 JTBC'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 촬영을 진행하며 내년 초 새로운 노래로 가수로서의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베스트뮤직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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