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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12일 서울 노원점에 서울 3대 빵집 중 하나인 ‘나폴레옹 과자점’을 오픈한다.
‘나폴레옹 과자점’은 45년 역사를 자랑하는 본점의 빵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정통 베이커리 형태로 들어설 예정이다. 빵 본연의 맛을 전달하기 위해 생산한 모든 제품을 유통 및 판매할 수 있는 ‘유통기한’이 아니라 그보다 짧은,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인 ‘상미기간’을 제품별로 적용해 관리한다.
특히, 점포별로 외부에서 납품받는 제품 없이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원칙을 고수할 계획이다. 또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최상의 재료만을 사용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