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선공개곡 ‘울어도 돼’ 뮤직뱅크에서 12일 깜짝 무대

입력 2014-12-10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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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윈터 싱글 ‘울어도 돼’ 특별무대를 갖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가 12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윈터 싱글 ‘울어도 돼’의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비투비는 22일 윈터 스페셜 음반 ‘윈터스테일’로 연말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울어도 돼’에 쏟아지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음악방송 스페셜 무대를 갖기로 결정했다.

‘울어도 돼’는 K팝스타 출신의 한희준과 Jerry.L 콤비의 곡으로 스윗한 크리스마스 멜로디에 솔로들의 현실과 애환을 담은 솔직담백한 가사가 담긴 곡이다. 비투비의 부드럽고 달달한 보컬라인과 개성 넘치는 랩라인의 완벽한 조화가 눈길을 끈다.

한편 비투비는 12일 KBS 뮤직뱅크로 ‘울어도 돼’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22일 미니 6집- 윈터 스페셜 음반 ‘윈터스테일’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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