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면역저하로 인한 베체트병, 한방치료로 호전

입력 2014-12-11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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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한의원 장혁 원장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면역력 저하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면역력은 신체의 건강을 살펴보는 중요한 지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체 곳곳에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이 대표적이다. 베체트병은 1973년 터키의 의사인 베체트씨가 이름 붙이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진 질환이다. 주로 입의 궤양, 음부 궤양, 안구 질환, 피부 질환 등 많은 증상들이 신체에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베체트 질환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장애는 초래하지 않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는 심각한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 이 질환이 포도막염으로 이어진 경우에는 환자의 약 20%가 시력을 잃을 수 있으며 병이 소화계나 중추신경계, 심혈계로 침범할 경우에는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 따라서 빨리 증상을 알아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 베체트병, AIR프로그램으로 치료하는 것이 현명


베체트병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질환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이 질환의 근원은 면역력 저하이기 때문에 체내의 면역력을 정상화시키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과 같은 치료법을 이용해야 한다.

AIR프로그램은 화수음양단, 진수고, 면역탕약, 면역약침요법, 명상생식요법, 왕뜸요법처럼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알맞은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치료를 시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초기, 중기, 후기에 걸쳐 총 12개월의 시간을 두고 치료를 하기 때문에 치료 후에 환자 스스로 관리만으로도 질환이 재발되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은 여러 가지 원인들로 인해 발생, 우리 몸 안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들의 정상기능을 상실하게 만든다. 이 때문에 질환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치료를 병행하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 치료가 효과적이다. AIR프로그램으로 질환을 치료한 후에는 일상생활속에서의 올바른 관리가 중요하다. 우선 영양소가 골고루 든 음식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질환 예방과 관리에 중요하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베체트병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더 이상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서 질환을 개선하기를 권유한다.


이지스한의원 장혁 원장|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의료봉사단체 침구학회 의료부장·대한한방류마티스학회 정회원·한방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대한중경의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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