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혜리 향해 강력한 돌직구 “걸스데이선 소진”

입력 2014-12-12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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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혜리'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병재가 걸스데이 혜리에게 돌직구를 던져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유병재가 출연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중 소진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걸스데이 멤버 중 누구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다 좋아하는데 그중 소진 씨가 제일 좋다”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혜리를 언급했고, 유병재는 “좋긴 한데 애교 많은 여자는 약간 부담스럽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유병재는 “내가 원래 털털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고, MC들은 “그러면 걸그룹 씨스타 효린은 어떠느냐”는 질문에 “효린보다는 보라 정도가 괜찮을 것 같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혜리는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을 상대로 애교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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