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경아 “30분에 옷 10벌 갈아입은 적 있어”

입력 2014-12-12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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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경아 “30분에 옷 10벌 갈아입은 적 있어”

'해피투게더' 모델 송경아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에서는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송경아에게 비하인드 스토리를 물었다. MC들은 "백 스테이지에서 옷을 막 갈아입나느냐"고 물었고 송경아는 "그러지 않으면 무대에 나갈 수가 없다. 30분 쇼에 옷을 10번 입고 나간 적도 있다"고 대답했다.

송경아는 이어 남녀 칸막이에 대해 언급했다. 송경아는 "남녀를 나누는 칸막이가 있다"며 "간혹 연예인들이 쇼에 오를 때가 있다. 유명한 한 남자배우가 더 유명해졌는데, 무엇으로 유명해졌을까?"라는 여운을 남겨 주위를 폭소케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해피투게더 송경아, 그런 일이?" "해피투게더 송경아, 충격이다" "해피투게더 송경아, 정말 그런일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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