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비스트 멤버들 위해 산타로 변신… ‘취향 저격’ 선물 눈길

입력 2014-12-12 14: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기광, 비스트 멤버들 위해 산타로 변신… ‘취향 저격’ 선물 눈길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기광이 비스트 멤버들의 ‘산타’를 자처했다.

12일 방송되는 ‘스타일로그’에서는 이기광이 연말을 맞아 비스트 멤버들에게 정성을 가득 담은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기광은 비스트 멤버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만큼, 각각 멤버들의 취향을 정확하게 저격한 센스만점 선물을 준비해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낸다고 한다. 피규어같은 아기자기한 장난감, 패션, 애견, 그루밍 등 멤버들의 관심사를 이미 잘 알고 있는 이기광의 모습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고.

이기광은 서울의 다양한 핫 스팟을 돌며 선물을 고르는데, 연말연시 선물로 고민하고 있는 시청자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허가윤은 포미닛 멤버 권소현과 함께 쇼핑을 즐긴다.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루피망고 모자 뜨기에 도전, 도상우는 셀프 가구 제작을 직접 해보는 등 깨알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일로그’는 서울 도심 속 숨겨진 핫 플레이스를 공개하고 패피처럼 스타일리시하게 즐기는 방법을 담은 컬쳐 가이드 프로그램. 패션, 뷰티 핫 플레이스 뿐만 아니라 리빙, 인테리어, 아트, 맛집 등 다양한 영역의 핫 플레이스를 소개하며 ‘유익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가진 프로그램으로 호평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스타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