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 2015년 골프 국가대표팀 코치진 선임

입력 2014-12-12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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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는 12일 2015 골프 국가대표 및 상비군을 이끌 새 코치진을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남자팀 코치에는 1996년부터 국가대표와 상비군을 지낸 김항진과 2002년부터 국가대표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박준성이 선임됐고, 여자팀은 박현순 코치가 유임된 가운데 올해 국가상비군 코치를 맡았던 박소영이 합류했다.

이와 함께 김병관, 김종명, 민혜식, 안성현, 이주일, 정성한이 상비군 남자팀을 지도하고, 문지영과 서아람, 임서현, 최송이가 여자팀을 맡았다. 새 코치진은 모두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됐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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