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1’ 최정♥나윤희 기상캐스터, 클래식한 청첩장 공개

입력 2014-12-12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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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D-1’ 최정♥나윤희 기상캐스터, 클래식한 청첩장 공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SK와이번스 선수 최정 선수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청첩장이 공개됐다.

최정과 나윤희 두 사람의 평소 차분한 성격이 잘 묻어난 청첩장 제작은 프리미엄 청첩장 브랜드 ‘투비컴원’이 맡았다.

청첩장은 은은한 골드톤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으며, 우아한 꽃잎처럼 사면이 펼쳐지는 금빛 색상의 봉투에 커플이니셜의 모노그램을 새긴 큼직한 스티커로 봉인한 맞춤 카드로 특별한 클래식함을 강조한 웨딩카드다.


최정과 나윤희 커플의 결혼을 준비하게 된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는 “두 사람의 평소 차분한 성격을 잘 반영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잘 묻어났으면 좋겠다””며 “투비컴원에 의견을 전달하여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최정과 나윤희 커플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채플식으로 차분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믿음과 신뢰가 생겨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했으며, 결혼식 후 발리로 행복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이웨딩·투비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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