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줄리엔강 옆자리 앉아 대만족…이유는?

입력 2014-12-13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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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 줄리엔강. 사진=방송화면 캡처.

‘마녀사냥 곽정은 줄리엔강’

방송인 곽정은이 배우 줄리엔강 옆자리에 앉은 소감을 밝혀 화제다.

곽정은은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한 줄리엔강과 처음 대면했다.

MC 신동엽은 줄리엔 강을 향해 “우리나라에서 어깨가 제일 넓다. 58cm 어깨남”이라고 소개하며 곽정은에게 줄리엔강을 만난 소감을 물었다.

이에 곽정은은 “다른 회차보다 내가 가냘프게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줄리엔강의 넓은 어깨에 만족했다.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줄리엔강’ 출연 장면에 “마녀사냥 곽정은 줄리엔강, 그렇겠다” “마녀사냥 곽정은 줄리엔강, 멋져” “마녀사냥 곽정은 줄리엔강, 어깨 넓다” “마녀사냥 곽정은 줄리엔강 옆에만 앉고 싶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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