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박시환표 ‘트러블메이커’

'볼트 가이' 박시환이 생애 첫 팬미팅을 가졌다.

슈스케 출신 가수 박시환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린 박시환 팬미팅 행사에서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박시환 팬미팅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팬미팅은 박시환이 태어난 지 10,000일째 되는 날로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회는 개그맨 안일권이 맡았다.

한편, 박시환은 지난 4월 첫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i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