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1)가 아찔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현지 라디오 방송국 Q102의 ‘징글 볼’(Jingle Ball) 콘서트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등장했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흰색 비키니 무대의상과 바니걸을 연상케 하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양손을 허리에 짚고 하늘을 바라보며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쩍벌춤을 선사하며 팬티처럼 짧은 하의 사이를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전날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프라블럼’으로 베스트 팝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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