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인’ 하하, 강호동 새 예능 합류…‘투명인간’ MC 라인업 발표

입력 2014-12-15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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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투명인간’이 MC로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박성진 등을 확정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시청자들에겐 즐거운 웃음을, 직장인들에게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투명인간’은 똑같이 반복되는 삶에 지쳐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MC와 게스트가 뭉쳐 한 직장을 찾아가 그들과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프로그램.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드는 긴장감과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리얼 버라이어티 붐을 일으킨 국민 MC 강호동, 친근감의 대명사 정태호, 예능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 국민 비주얼 김범수, 센스 있는 예능감을 지닌 국민 꼬마 하하, 이외에도 예능 대세 강남과 뉴페이스 박성진 등 개성만점 예능꾼들의 색다른 조합은 상상 이상의 시너지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일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명인간’의 연출을 맡은 한동규PD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일탈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웃음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지켜봐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특급 웃음을 안겨줄 신개념 예능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KBS ‘투명인간’은 2015년 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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