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될 성 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입력 2014-12-15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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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미스 토론토 출신 여동생과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히 개구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어린시절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바이올린을 들고 있는 헨리와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여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이 인상적인 헨리의 여동생은 대학생이 되어 미스 토론토 3위에 입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헨리가 김동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연히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의 여동생에 대해 꼬치꼬치 물으며 폭풍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역시 어린시절에도 귀여웠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대박 ",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어린 시절 사진보니 인정할 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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