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진이한, 마성의 허당남 매력…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

입력 2014-12-16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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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진이한, 마성의 허당남 매력…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

배우 진이한이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김신혜 극본 주동민 연출)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1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루톤 한복을 입고 촬영장 소품 의자에 자유로운 포즈로 앉아 있는 진이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엉뚱하면서도 매력적인 진이한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진이한이 ‘떴다! 패밀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꿈꾸는 순수 열혈남 ‘최동석’을 맡는다. 대한민국을 흔들 수재지만 상속보다는 꿈을, 그런 자신의 꿈을 위해 알바를 전전하는 고급 백수로 이정현과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로, 진이한, 이정현, 오상진, 박원숙, 이휘향, 박준규, 한민채, 빅스 엔, 걸스데이 소진, 안혜경, 최종훈, 안영미, 최정원 등이 출연한다.

‘떴다! 패밀리’는 ‘모던 파머’ 후속으로 2015년 1월 3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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