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드라마에서도 애교가 철철…리본 달고 “아이잉”

입력 2014-12-17 10: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사진출처|방송캡처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사진출처|방송캡처

‘선암여고 탐정단’

걸스데이 혜리가 애교 넘치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첫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1회에서는 이예희(혜리)와 안채율(진지희)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암여고에 전학온 안채율은 하교길에 이예희와 크게 부딪혔다. 이예희는 애교 넘치는 눈동자로 ‘괜찮냐고 물어봐 줄래’라는 눈빛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혜리는 슈렉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후 이예희는 안채율을 체육관으로 데려가더니 선암여고 탐정단을 소개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하이패션 포즈에 춤까지 추며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고양이 같아”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애교짱”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