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강남구 사무실에 깜짝 등장…직장인들의 아이돌

입력 2014-12-17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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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오피스 어택' 행사에 등장해 직장인들의 지친 심신을 달랬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프루덴셜생명 본사에서 '오피스어택'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오피스어택' 이벤트에는 수지가 참석했다.

수지는 지난 7월 국내 한 조사기관에서 진행한 '일과 후 걸 그룹 미녀스타의 깜짝 사무실 방문, 누가 제일 반가울까'란 이색 설문 조사결과에서 전체 응답자의 35.8%를 기록하며 소녀시대 윤아와 포미닛 현아를 제치고 1위에 올라 가장 핫한 여자 아이돌임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이날 수지의 등장에 "미모 장난 아니네" "직장인들 놀랐겠다" "수지 미모 역시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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