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 출연진, 20일 ‘택시’ 녹화 참여” 공식입장

입력 2014-12-17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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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생’ 출연진, 20일 ‘택시’ 녹화 참여” 공식입장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출연자들이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다.

tvN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변요한, 강하늘, 김대명, 태인호, 전석호, 오민석, 이경영이 20일 서울 여의도 IFC몰 한 카페서 ‘택시’ 녹화를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녹화분은 내년 1월 2일과 3일 양일간 걸쳐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미생’은 수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으며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오는 20일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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