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아들 공개 “우리랑 너무 안 닮아 깜짝 놀라”

입력 2014-12-17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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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아들 공개’ 사진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윤형빈 아들 공개'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자신의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16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윤형빈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아기를 처음 봤을 때 우리랑 너무 안 닮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쌍꺼풀이 후천적으로 있고 아빠는 외꺼풀인데 윤형빈 아들은 쌍꺼풀도 아주 예쁘고 보조개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처럼 아이가 부모의 외모를 닮지 않는 경우가 의외로 적지 않다.

아이가 부모에게서 정상이 아닌 유전자를 받았거나 한 세대를 거쳐 유전되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윤형빈 아들 공개, 정말 귀엽다" "윤형빈 아들 공개, 대박" "윤형빈 아들 공개, 잘 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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