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아들, 엄마 아빠 좋은 유전자만… “떡잎부터 다르네~”

입력 2014-12-17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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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아들 공개’ 사진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윤형빈 아들 공개'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자신의 아들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16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윤형빈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아기를 처음 봤을 때 우리랑 너무 안 닮아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는 쌍꺼풀이 후천적으로 있고 아빠는 외꺼풀인데 윤형빈 아들은 쌍꺼풀도 아주 예쁘고 보조개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경미는 “준이가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집에서 아들을 안고 있을 때 윤형빈이 들어와 아들과 나를 함께 안아줄 때면 가족이 똘똘 뭉친 느낌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윤형빈 아들 공개, 완전 애기네" "윤형빈 아들 공개, 잘 닮았다" "윤형빈 아들 공개,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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