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노수람 청룡영화제 드레스 파격 노출
노수람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노수람의 과거 비키니 몸매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노수람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휴가 가서 비키니 수영복 입고 유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노수람이 올린 사진에는 그가 아찔한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노수람은 비키니 뒤태를 드러낸 채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노수람이 착용한 의상 사이로 볼륨감을 더해주는 패드가 노출되는가 하면 민망한 몸매라인이 드러나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더욱이 노수람은 영하의 날씨에도 노출을 감행해 레드카펫에서 주목받고 싶은 그의 열정을 추위도 막을 수 없는 듯 보였다.
노수람이 수영장에서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노수람 대단했다”, “노수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추위를 능가하는 섹시함이다”, “노수람 솔직히 안추웠니?” 등의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노수람 청룡영화제 드레스. 사진｜동아닷컴DB·노수람 SN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