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기량, 수입공개…얼마나 벌었나?

입력 2014-12-19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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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박기량 수입'

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했다.

최근 주류광고의 모델로 나서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치어리더 박기량은 자신의 수입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 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 중 수입 1위인가?”라는 질문에 “치어리더 역사상”이라며, “올해로 따졌을 땐 제일 많이 받았다”라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기량은 “‘해투3’ 출연 후 처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다”면서 “전에는 수입이 많지 않았다. 카드 값을 내기 위해 부모님께 돈을 빌릴 정도였다. 그런데 ‘해투3’ 출연 후 주류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할머니와 아빠 엄마께 백만원씩 용돈을 드리고 가방도 사드렸다”는 박기량은 “그런데 초반부터 너무 세게 한 것 같다. 이제 드릴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해피투게더3 박기량, 대단하다" "해피투게더3 박기량, 돈 많이 벌었네" "해피투게더3 박기량,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박기량의 놀라운 복근이 공개되며 몸매 관리에 대한 남다른 노력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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