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상상파괴 화보…‘이게 우리 스타일!’

입력 2014-12-19 09: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십센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상상파괴 화보…‘이게 우리 스타일!’

최근 정규 앨범 3집 ‘3.0’을 발매하고 다양한 무대를 누비며 활동 중인 십센치(권정열, 윤철종)가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공개했다.

어쿠스틱 기타와 젬베, 끈적한 목소리만으로 ‘십센치스러운’이라는 형용사를 탄생시킨 이들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십센치스럽고, 또 가장 십센치다운 것에 대한 고민의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 3집 수록곡 ‘쓰담쓰담’, ‘그리워라’ 등 십센치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십센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성탄, 송년, 3집 발매기념 콘서트: 10cm 쓰담쓰담’을 준비 중이다.

유쾌발랄 재치 넘치는 십센치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15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