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규 앨범 3집 ‘3.0’을 발매하고 다양한 무대를 누비며 활동 중인 십센치(권정열, 윤철종)가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공개했다.
어쿠스틱 기타와 젬베, 끈적한 목소리만으로 ‘십센치스러운’이라는 형용사를 탄생시킨 이들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십센치스럽고, 또 가장 십센치다운 것에 대한 고민의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 3집 수록곡 ‘쓰담쓰담’, ‘그리워라’ 등 십센치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십센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성탄, 송년, 3집 발매기념 콘서트: 10cm 쓰담쓰담’을 준비 중이다.
유쾌발랄 재치 넘치는 십센치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15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