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샤넌, ‘우월한 미모’ 자매 같은 다정 셀카 눈길

입력 2014-12-19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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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가수 샤넌이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꽃미모를 과시하며 샤넌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샤넌 역시 무대 위에서 선보이던 카리스마를 벗고 앳된 모습의 겨울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신혜는 샤넌에게 ‘가창력도 있고 얼굴도 예쁘다’라고 극찬을 했다.


아울러 샤넌은 힙합뮤지션 바스코, 기리보이와 콜라보레이션 한 신곡 ‘숨’ 공개를 앞두고 있다. 22일 티저를 공개한다.

한편 신곡 ‘숨’은 ‘새벽비’와는 또 다른 느낌의 어쿠스틱 미디엄 팝 발라드의 장르. 사랑과 이별, 그리고 아픔에 대해 드라마틱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힙합스타일의 음악이다.

이단옆차기와 여류작곡가 SEION이 작곡, 작사한 ‘숨’은 샤넌의 감성적인 보컬과 떠오르는 실력파 래퍼 바스코와 기리보이의 래핑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탄생됐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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