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공개된 화보 속 조여정과 클라라는 섹시하고 매혹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두 사람은 ‘워킹걸’ 속 ‘보희’와 ‘난희’처럼 놀라운 女-女 케미를 과시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들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영화만큼 환상적인 호흡으로 스태프의 찬사를 이끌어냈다고.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2015년 1월 8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