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의혹 불지폈다…게다가 포착된 장소가 ‘상상파괴’

입력 2014-12-19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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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포착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의혹 불지폈다…게다가 포착된 장소가 ‘상상파괴’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포착


제시카와 재미교포 금융인 타일러 권의 동거설이 제기됐다.

중국언론 시나오락 등 여러 매체는 19일 홍콩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최근 동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한 쇼핑센터 아기용품점에서 아기옷을 고르는 모습도 공개했다. 아기옷을 고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그동안 꾸준히 약혼설, 결혼설 등이 제기됐다. 하지만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항간의 소문을 부인했다. 이들은 서로를 친구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타일러 권은 지난 9월 결혼반지로 인한 제시카와 결혼설이 불거질 당시 SNS를 통해 “흠, 누가 설명 좀 해달라, 왜 친구 반지가 내 반지로 둔갑된 것인지”라고 적으며 소문을 간접 해명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최근까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관게에 대해서는 여전히 수많은 의혹(?)이 꼬리를 물며 제기되는 상태다. 그리고 이날 현지 언론들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동거한다고 다시 한 번 의혹의 불씨를 지폈다.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동거설에 국내에서는 “제시카 타일러 권 동거설 참 별~”, “제시카 타일러 권 동거설…너네 좀 사람 지치게 한다”, “제시카 타일러 권 동거설…이제 뭐든 하나로 정리하자”, “제시카 타일러 권 동거설…아시아 대륙이 할리우드냐?” 등 다양한 의견이 온라인에서 공유되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 현재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개인적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포착. 사진|‘제시카 타일러권’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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