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씨스타, 혹성탈출 분장…누구야, 너희는?

입력 2014-12-21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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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씨스타, 혹성탈출 분장…누구야, 너희는?

효린과 소유가 씨스타 혹성탈출 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효린은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우리 ‘혹성탈출’로! 씨스타 멤버들과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어요! 이런 모습 보여드려 미안해요. 그래도 여러분이 즐거우셨다면 흐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영화 ‘혹성탈출’에 등장하는 유인원으로 변한 효린과 소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섹시한 모습과 달리 털옷을 입고 산발을 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씨스타는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성탄 특집에 출연해 유인원 분장을 하고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씨스타는 털옷과 유인원 분장을 하고 엉덩이에는 빛이 나는 하트를 단 채 평소와 똑같은 안무와 노래를 선보였다.

'스케치북 씨스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케치북 씨스타, 씨스타 털털해서 호감~", "스케치북 씨스타, 이번 퍼포먼스로 여성팬들 공략한 건가? 빵 터졌다.", "스케치북 씨스타, 민망했는지 미안하다는 게 더 웃기다", "스케치북 씨스타, 귀여워", "스케치북 씨스타,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스케치북 씨스타,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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