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좀 더 현실적인 몸무게’

입력 2014-12-21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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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 사진|캡처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는 '걸그룹 천하장사'편으로 여러 걸그룹 멤버들의 치열한 씨름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크레용팝의 엘린과 베스티의 유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고, 이들은 계체량으로 승패를 결정짓게 됐다.

갑작스럽게 체중계 위에 올라가게 된 엘린과 유지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참가자들 역시 “진짜 하는 것이냐?”며 놀라워했다.

결국 체중계에 올라선 유지의 52.72kg으로 측정됐고, 연신 "걸그룹인데"라고 말하던 유지는 자신의 몸무게에 "악"하며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프로필상 유지의 몸무게는 50kg으로 나와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엘린은 몸무게가 46.22kg으로 측정됐고, 결국 엘린이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엘린 역시 프로필상 몸무게인 44kg보다는 2kg이 더 무겁게 측정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씨름대회는 크레용팝이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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