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사전판매 돌입…이효리 비키니 댄스 공약 실현될까?

입력 2014-12-22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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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비키니 자태

'티볼리, 이효리'

22일 쌍용차 티볼리가 사전 판매를 시작하면서 이효리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쌍용(차)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 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1월 13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22일 사전계약 판매에 돌입했다.

티볼리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 TX(M/T) 1630만∼1660만원 ▲ TX(A/T) 1790만∼1820만원 ▲ VX 1990만∼2020만원 ▲ LX 2220만∼2370만원 수준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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