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만세, 거침없는 입맞춤… “유토는 어쩌고 새로운 러브라인 형성?”

입력 2014-12-22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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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사진출처|방송캡처

'슈퍼맨 추사랑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송만세의 러브라인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벨리 울리자 아빠보다 먼저 뛰어나가 삼둥이를 반겼다. 특히 만세와 ‘특급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있다.

만세는 송일국이 “사랑에게 뽀뽀해”라고 말하자 거침없이 입맞춤을 했다. 또한 낮잠을 자기 위해 나란히 누운 후 추사랑의 얼굴을 쓰다듬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추사랑은 민국과 딸기 먹방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민국은 큰 딸기 1개를 입에 넣자마자 다른 손으로 바로 딸기를 쥐었다. 이에 추 사랑은 한 손에 딸기를 3~4개씩 쥐고 먹방을 시도해 먹방여신임을 인증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만세, 귀엽다 정말” “슈퍼맨 추사랑 만세, 딸기먹방 짱짱걸” “슈퍼맨 추사랑 만세,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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