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정인-스컬&하하, 연말콘서트 ‘합X체’ 훈훈한 연습 현장 공개

입력 2014-12-22 13: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리쌍, 스컬&하하와 가수 정인의 콘서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연말콘서트‘합X체’를 준비중인 리쌍, 스컬&하하, 정인은 최근 훈훈한 모습이 담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연을 약 10일 앞두고 공개된 연습 현장에서는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단독 무대와 콜라보레이션, 합동 무대의 곡들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쇼의 시작을 알리는 스컬&하하의 레게 파티는 정인의 달달하고 애절한 감성 발라드로 이어진다. 이어 리쌍의 힙합 무대가 쇼의 끝을 장식한다. 여기에 각 팀 간 콜라보레이션 무대, 방송 못지않은 현장 재미까지 1타 3피의 공연으로 꾸며지게 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출연자들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동료 연예인들도 게스트로 나서며 연말콘서트‘합X체’를 지원사격 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합X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출연자들의 음악적 개성과 자유분방함을 관객들이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무대 연출에 한창이다. 연말 감성 발라드와 신나게 노는 댄스 공연 사이에서 고민하는 관객들에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알찬 공연을 선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쌍, 정인, 스컬&하하 등이 출연하는 ‘2014 연말 콘서트 <합X체>’은 오는 12월 30~31일 개최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출처 | 리쌍 컴퍼니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