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박명수 주최 EDM 콘서트 무대 선다!

입력 2014-12-23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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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박명수가 주최하는 EDM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번 EDM 콘서트 무대는 지난해 UMF(UltraMusicFestival)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디제잉을 시작한 박명수의 EDM 콘서트. 최근‘Suger Free(슈가프리)’로 EDM 빅룸(Bigroom) 장르를 선보인 티아라에게 요청이 와 30일 함께 EDM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박명수와 티아라 이외에도 이번 공연에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불꽃음악축제 1,2부 음악 프로듀싱을 맡은 세계가 인정한 DJ 제프리최, 박명수의 디제잉 스승이자 ‘Get'up’이란 노래로 EDM의 빌보트 차트인 비트포트에서 아시안인 최초로 5위에 오른 실력파 DJ 프릭하우즈, ‘Quake 페스티벌’등의 국내 유수 공연과 다수의 유명클럽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떠오르는 스타 DJ 로엠이 참여한다.

한편 박명수의 EDM 콘서트는 서울 청담동 엘루이 클럽에서 12월 30일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EDM 콘서트에는 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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