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올해도 한국영화 관람객 1억명 돌파…점유율 49%

입력 2014-12-24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명량’ 포스터. 사진제공| CJ 엔터테인먼트

올해도 1억 명이 넘는 관객이 한국영화를 관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으로 2014년 한국영화 관람객 수가 1억20만 명을 돌파했다. 3년 연속 1억 관객 돌파다. 이날 현재 2014년 한국영화 점유율은 48.9%, 1인당 평균 한국영화 관람횟수는 1.95회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1인당 2회를 넘어설 전망이다. 총 관객 수도 2년 연속 2억 명을 넘어서며, 22일 기준 약 2억500만 명을 기록 중이다. 올해는 ‘명량’ ‘해적:바다로 간 산적’ ‘수상한 그녀’ ‘변호인’ 등이 한국영화 흥행을 주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