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달력 “연하장 선물용으로 만들었다가 판매용 제작” 왜?

입력 2014-12-24 11: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송일국 삼둥이 달력’

배우 송일국 삼둥이 달력이 온라인 마켓 옥션을 통해 24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31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이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되는 구조다.

가격은 5,500원으로 배송 비 포함 7500원이며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삼둥이 부자가 달력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더욱 뜨겁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당초 송일국 씨가 지인들에게 연하장 개념으로 삼둥이의 모습을 담은 달력을 제작해 선물하려 했으나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 판매용을 제작하게 됐다”고 삼둥이 달력 판매 배경을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 달력 판매 소식에 “송일국 삼둥이 달력, 연하장 선물용에서 판매용으로?” “송일국 삼둥이 달력, 달력 사면 기부도” “송일국 삼둥이 달력, 원래 판매 계획 없었네” “송일국 삼둥이 달력, 대한 민국 만세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