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염경환, 박력남 변신…아내와 은밀+밀착 스킨십

입력 2014-12-24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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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염경환이 아내 서현정과 은밀한 밀착 스킨십을 감행한다.

염경환 부부는 24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산후 골반 교정을 받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간다. 서현정 씨는 출산 경험은 물론 둘째 은우를 돌보느라 서 있는 시간이 많아 골반이 틀어져 있었기 때문.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문가로부터 서로 몸을 완벽하게 밀착해야 할 수 있는 동작을 배웠다. 염경환은 부부 운동을 위해 서로 더 가까이 하라는 전문가의 주문에 박력 넘치게 아내의 몸을 끌어당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아내는 몸을 완벽 밀착한 채 느끼하고도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 남편 때문에 민망해했다. 이에 염경환은 “왜 눈을 못 보느냐”며 다그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어난지 50일 된 염경환의 둘째 아들 울보 은우의 기념사진 촬영기도 함께 방송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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