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와 열애…남친 과거 사진 봤더니 ‘이때도 훈남’

입력 2014-12-24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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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사진|정은우 미니홈피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남친 과거 사진 봤더니 ‘이때도 훈남’

배우 박한별의 공식 연인 정은우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박한별 남친 정은우, 막 찍어도 훈남’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포함된 사진에는 정은우가 상의를 벗은 채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각 같은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정은우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정은우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출연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호감을 나눈 것 같다”면서 “호감을 갖고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커플을 연기하며 연을 맺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이때도 훈남”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훈훈”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가수 세븐과 오랜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세븐이 입대를 하며 자연스레 사이가 멀어져 결별을 하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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