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과 정은우 열애 사실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늘(24일) 한 매체는 박한별이 세븐과 올해 초 결별한 뒤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은우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한별은 세븐과 12년 열애를 끝내고 두 살 어린 배우 정은우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6월 세븐이 군 복무 중 안마방 출입으로 연예병사 논란에 힘들어 할 때 박한별 역시 힘든 시기를 보냈다.
특히 소속사 측 역시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를 인정. 자연스럽게 세븐과의 결별까지 인정하면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정은우와 같은 작품을 찍으면서 호감을 주고받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박한별 정은우 열애, 새로운 연애는 행복하게!" "박한별 정은우 열애, 축하해요" "박한별 정은우, 예쁜 사랑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6년 ‘반올림3’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